조국 “尹·李 회담 전,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이재명 192석 대표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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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 범야권 연석회의를 만들어 주도해달라"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공개 제안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이 대표가 범야권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난다면 민주당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의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며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 대표는 이제 192석의 대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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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mk/20240422212701517icsg.jpg)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이 대표가 범야권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난다면 민주당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의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며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 대표는 이제 192석의 대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범야권 연석회의가 성사될 경우 이 대표와 조 대표를 비롯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전주에 오는 길에 윤 대통령과의 회담 준비 소식을 들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이 대표께 정중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담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총선 민심을 담은 법률과 정책에 관해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조 대표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민심의 승리’로 규정하고 전북지역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그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썼고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며 “뜻을 모아주신 당원 여러분의 힘으로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위한 12척의 배(12명의 비례대표 당선인)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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