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백서 TF 구성…위원장에 조정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22일 4·10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총선백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총회에서 총선백서 TF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정훈(서울 마포갑, 재선)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패배 직후에도 '김종인 비대위'를 꾸려 참패 원인을 분석, 기록하는 총선 백서를 발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이 22일 4·10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총선백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총회에서 총선백서 TF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정훈(서울 마포갑, 재선) 의원을 임명했다.
위원 구성과 TF 운영 등은 조 의원이 전권을 갖고 백서 집필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윤 원내대표 측은 전했다.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패배 직후에도 '김종인 비대위'를 꾸려 참패 원인을 분석, 기록하는 총선 백서를 발행한 바 있다.
당시 백서는 △중도층 지지 회복 부족 △선거 종반 막말 논란 및 여당 막말 쟁점화 미흡 △최선의 공천이 이뤄지지 못함 △중앙당 차원의 효과적인 전략 부재 △탄핵에 대한 명확한 입장 부족 등을 총선에서 진 원인으로 꼽았다.
angela02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