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불로 전소된 서천특화시장서 절도 사건…경찰 수사 나서
김낙희 기자 2024. 4. 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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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발생한 큰불로 전소된 충남 서천의 특화시장에서 절도 사건이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소된 특화시장의 수산동에 설치된 '수조 냉각기' 2대가 분실됐다며 용의자를 특정한 시장 상인의 고소장을 지난 3월 말 접수했다.
경찰은 절도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별개의 절도 사건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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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지난 1월 발생한 큰불로 전소된 충남 서천의 특화시장에서 절도 사건이 이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소된 특화시장의 수산동에 설치된 ‘수조 냉각기’ 2대가 분실됐다며 용의자를 특정한 시장 상인의 고소장을 지난 3월 말 접수했다.
경찰은 절도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별개의 절도 사건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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