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스플래시 히트'…'연속 경기 안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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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아쉽게 중단됐는데요.
[이정후 : 스플래시 히트? 저도 왼손 타자니까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정후 선수, 이 '스플래시 히트'를 쳐보고 싶다고 여러 번 말했는데 오늘(22일) 정말 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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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아쉽게 중단됐는데요.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의 명물인 이른바 '스플래시 히트'를 정말 아깝게 놓쳤습니다.
[이정후 : 스플래시 히트? 저도 왼손 타자니까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스플래시 히트는 오라클 파크의 우측 관중석 뒤 바다, '매코비 만'에 떨어지는 홈런을 말하는데요.
이정후 선수, 이 '스플래시 히트'를 쳐보고 싶다고 여러 번 말했는데 오늘(22일) 정말 칠 뻔했습니다.
이정후는 애리조나전 6회, 초구 높은 직구를 힘차게 받아쳤습니다.
[우측으로 제대로 쳤습니다! 페어면 홈런인데… 파울입니다…]
미국 진출 이후 가장 빠른 시속 177km짜리 타구를 매코비 만에 떨궜는데, 파울폴을 살짝 벗어나 아깝게 '1호 스플래시 히트'를 놓쳤습니다.
4회에는 몸에 맞는 공, 8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안타는 치지 못해,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아쉽게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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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는 안타 대신 '발 야구'를 펼쳤습니다.
팀이 한 점 앞선 8회, 2루와 3루를 연속으로 훔쳐 시즌 도루를 6개로 늘렸고, 밀어내기 볼넷으로 홈을 밟아 쐐기 득점까지 올려 팀의 3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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