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에 1초마다 심쿵 유발 스킨십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4. 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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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변우석을 들었다놨다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을 다시 살고 싶게 해준 '최애' 류선재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과거로 돌아간 팬 임솔이 그를 살리기 위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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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배우 김혜윤이 변우석을 들었다놨다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박태환 선수의 경기를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솔은 류선재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과거로 돌아온 그녀는 이미 박태환의 우승을 알고 있었던 터라 류선재가 경기를 보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것. 그러나 두 사람의 깜짝 데이트는 1분 1초가 모두 심쿵의 연속이었다.
/사진='선재 업고 튀어' 화면 캡처
임솔은 류선재가 TV를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의 고개를 잡고 개인기를 하는가 하면, 라디오를 듣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에게 헤드폰을 씌워 줬다. 종잡을 수 없는 임솔의 스킨십은 류선재를 심쿵하게 했다.

류선재는 임솔에게 "경기 못 보게 하려고 일부러 영화 보자고 한거냐. 난 이제 괜찮다. 내가 열아홉살에 수영을 못하게 된다는 걸 이미 알았더라도 나는 수영을 했을 거다. 수영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을 다시 살고 싶게 해준 '최애' 류선재의 갑작스러운 죽음 후, 과거로 돌아간 팬 임솔이 그를 살리기 위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 류선재와 임솔의 쌍방 구원 로맨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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