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전국 동시 소등[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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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에서 동시 소등 행사가 열렸다.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 기간 전국의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숭례문, 부산 광안대교, 수원화성 등 지역 명소, 우리은행 등 기업 건물, 아파트에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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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병혁 구무서 하경민 기자 =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에서 동시 소등 행사가 열렸다.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 기간 전국의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숭례문, 부산 광안대교, 수원화성 등 지역 명소, 우리은행 등 기업 건물, 아파트에서도 참여했다.
환경부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경부는 인기 게임 캐릭터인 넷마블의 '쿵야'를 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 실천 수칙을 알릴 예정이다. 또 환경부 소속 탄소중립 청년 응원단과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소속 응원단 통합 발대식도 열린다. 이들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이끄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ope@newsis.com, nowest@newsis.com,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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