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입생 규모 조정.. 수험생 혼선

제주방송 이효형 2024. 4.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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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을 허용하면서 제주대 의과대학 모집 규모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주대 등 6개 거점 국립대학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 들여, 내년에 한해 대학에서 증원 인원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신입생을 자율 모집할 수 있게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재 40명에서 60명이 늘어 100명이 된 제주대 의대 입학 정원은, 대학 판단에 따라 70명에서 100명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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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을 허용하면서 제주대 의과대학 모집 규모에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주대 등 6개 거점 국립대학 총장들의 건의를 받아 들여, 내년에 한해 대학에서 증원 인원의 50에서 100% 범위에서 신입생을 자율 모집할 수 있게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재 40명에서 60명이 늘어 100명이 된 제주대 의대 입학 정원은, 대학 판단에 따라 70명에서 100명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내년 대입 전형 계획은 다음 달 발표될 예정이지만, 의대 증원 계획에 변화가 감지되면서 수험생들의 혼선도 커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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