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 운명 바꾸려 타임캡슐 선물 “하루만 더 살아줘”[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4. 22.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타임캡슐을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에게 미래의 약속을 제안하는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솔은 류선재에게 선물이 든 타임캡슐을 선물했다.

류선재는 타임캡슐 안에 든 게 무엇인지 물었고 임솔은 "나중에 열어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2023년쯤 열어보자. 2023년 1월 1일 밤 12시, 한강 다리 위에서 만나자"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혜윤이 변우석에게 타임캡슐을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에게 미래의 약속을 제안하는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솔과 류선재는 등굣길을 같이 했다. 임솔은 류선재에게 “나 살려준 것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내 생명의 은인해라. 나는 은혜 갚는 까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토바이가 지나가자 임솔은 류선재를 박력 있게 밀치며 “위험할 뻔 했다”라고 말했다.

임솔은 류선재에게 선물이 든 타임캡슐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땅을 파서 타임캡슐을 묻었다. 류선재는 타임캡슐 안에 든 게 무엇인지 물었고 임솔은 “나중에 열어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2023년쯤 열어보자. 2023년 1월 1일 밤 12시, 한강 다리 위에서 만나자”라고 말했다.

류선재는 왜 그때인지 물었고, 임솔은 속으로 “그래야 네 운명을 바꿀 수 있으니까. 그러니 제발 하루만 더 살아 있어줘”라고 말했다.

그때까지 자신을 안 보고 살 것이냐는 류선재의 말에 임솔은 “우리가 서로 안 보고 살고 있어도 그날은 꼭 나와줘라. 동창회 나온다는 생각으로”라고 말했고 류선재는 끝까지 “너랑 친구 안 해”라고 선을 그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선재 업고 튀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