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2명이라고?! 케인, 도플갱어 할리우드 배우와 '만남' 드디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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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구단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뮌헨의 대표 공격수인 케인은 평소 고슬링과 닮았다는 평가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고슬링과 블런트는 광고의 하나로 뮌헨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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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해리 케인이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구단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뮌헨의 케인, 마누엘 노이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고슬링의 뮌헨 방문 소식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뮌헨의 대표 공격수인 케인은 평소 고슬링과 닮았다는 평가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이 드디어 만난 것이다. 이에 축구 팬들은 “케인이 2명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독일 매체 ‘빌트’도 두 사람의 만남을 주목했다. 매체에 따르면 고슬링과 블런트는 광고의 하나로 뮌헨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방문은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두기 전에 성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케인과 노이어의 소속팀 뮌헨은 최근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도하에 12년 연속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꿈꿨지만,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기세에 밀려 좌절됐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공식전 4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그 결과 팀 창단 후 최초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달성했다.
아쉽게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뮌헨이지만, 남아있는 우승 트로피가 있다. 바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다. 뮌헨은 앞서 지난 18일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날에 1-0 승리를 거뒀다. 결국 합산 스코어 3-2로 아스날을 따돌리고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오는 1일 레알 마드리드와 4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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