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신질환자 전용 응급 입원 병상 확대
조경모 2024. 4. 22. 20:24
[KBS 전주]공휴일이나 야간에 응급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 전용 병상이 2개에서 4개로 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기존 원광대병원에 2개뿐이던 정신질환자 전용 응급 입원 병상을, 마음사랑병원과 신세계병원에도 1개씩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질환자 전용 응급입원 병상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위협 가능성이 큰 정신질환자를 치료하는 시설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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