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결혼=내 인생 최고 미스터리..♥연정훈 놓치고 싶지 않았다"('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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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연정훈과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말죽거리 잔혹사', '애정의 조건' 등이 히트치며 전성기이던 지난 2005년, 25살의 어린 나이에 했던 결혼을 언급했다.
특히 한가인은 "원래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냐"라고 묻자, "그게 내 인생의 가장 큰 미스터리다. 나는 내가 일찍 결혼할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땐 일보다 가정을 꾸리는 것, 좋은 사람을 만나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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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가인이 연정훈과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14F 채널에는 '어느 날 한가인이 전시회에 날 촏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가인 개인전'을 개최한 가운데, 남편 연정훈과 함께 찍은 사진이 전시회의 한 공간을 장식한데 대해 입을 열었다. 한가인은 "남편이 빠지면 삐칠 것 같았다. 남편은 F고 나는 대형 T"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말죽거리 잔혹사', '애정의 조건' 등이 히트치며 전성기이던 지난 2005년, 25살의 어린 나이에 했던 결혼을 언급했다. 그는 "그때도 '지금 결혼하는 건..'이라며 만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일찍부터 시작한 결혼생활이라 훨씬 더 안정적이고 노력도 많이 해서 원만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가인은 "원래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냐"라고 묻자, "그게 내 인생의 가장 큰 미스터리다. 나는 내가 일찍 결혼할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땐 일보다 가정을 꾸리는 것, 좋은 사람을 만나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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