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사 별관 현대해상 건물 확정
한주연 2024. 4. 22. 20:15
[KBS 전주]전주시청사 별관이 주변의 현대해상 건물로 확정됐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청사 주변 현대해상 건물을 사들여 별관으로 사용하는 내용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전주시는 현대해상과 건물 매매 협상에 들어갔으며, 건물 매입비 280억 원과 리모델링비 40억 원 등 320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별관은 이르면 내년 말 개관할 예정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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