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국민의힘 춘천시의원들 “마리나 관련 시장 사과 촉구” 외

KBS 지역국 2024. 4. 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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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진 춘천시의 마리나 사업과 관련해 시장이 사과를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은 오늘(22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리나 조성 사업과 관련해 시의 공직자가 뇌물수수 피의자가 됐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특히, 국가호수정원 조성 과정과 세계태권도연맹 유치 과정 등에서 졸속 행정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시장의 사과와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춘천시-송파구, 도농 교류…‘솔바우마을’ 방문

춘천시와 서울 송파구의 도농 교류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송파구의 구청 공무원과 통장협의회원 등 40여 명은 오늘(22일)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마을을 방문해 표고버섯 산림단지를 둘러보고 쌀 가공시설을 견학했습니다.

또, 산마늘 수확을 체험하고, 작은 장터도 열어,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양구군-수자원공사, 지방상수도 운영 업무 협약

양구군은 오늘(22일) 군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운영과 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주요 협의 사항은 노후 관망 정비와 유수율 분석, 수도 사고 발생시 공동 대응입니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수도 유수율을 85%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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