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열어

장재혁 기자 2024. 4. 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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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엔 순천지역 범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팔마미인 봉사단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발대식이 끝나고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를 방문해 유기질비료 운반과 살포작업을 했고, 농가 주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했다.

주철호 지부장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인력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관내 범농협 임직원들은 올해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인 영농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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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후 고령농가 일손 돕고 영농폐기물 수거

NH농협 전남 순천시지부(지부장 주철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19일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이번 행사엔 순천지역 범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팔마미인 봉사단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발대식이 끝나고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를 방문해 유기질비료 운반과 살포작업을 했고, 농가 주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했다.

주철호 지부장은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인력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관내 범농협 임직원들은 올해도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인 영농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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