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산농협, 취약계층에 농산물꾸러미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4. 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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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이 22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온산읍 복지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5만원상당) 100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온산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에쓰오일의 후원을 받아 시기별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로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신문철 조합장은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농산물꾸러미 지원을 통해 저소득가정과 경로당에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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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후원으로 만든 꾸러미 100가구에 전달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이 22일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온산읍 복지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5만원상당) 100상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농산물 꾸러미는 에쓰오일(S-OIL) 울산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이 행사엔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회장 김경란)원과, 에쓰오일 대외업무팀(팀장 오형철)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온산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에쓰오일의 후원을 받아 시기별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로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산농협을 비롯한 지역 내 공공기관과 비영리단체들과 협력,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산물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업장 인근에서 생산한 쌀과 배를 구매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신문철 조합장은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지속적인 농산물꾸러미 지원을 통해 저소득가정과 경로당에 큰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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