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농협, 채소류 모종 공급 나서

김광동 기자 2024. 4. 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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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이 영농철 농가 편익 제공을 위해 모종 공급에 나섰다.

22일 시작해 26일까지 진행될 이번 모종 공급은 방어진농협 경제사업소, 주전창고, 남목지점 등에서 펼쳐진다.

방어진농협은 이들 모종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조합원에게 구입비의 30%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김홍걸 조합장은 "다수의 모종을 영농철 적기에 공급하고, 모종 구입비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영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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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토마토·오이·가지·대파 모종
구입 농가에 구입비 30% 지원키로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이 영농철 농가 편익 제공을 위해 모종 공급에 나섰다.

22일 시작해 26일까지 진행될 이번 모종 공급은 방어진농협 경제사업소, 주전창고, 남목지점 등에서 펼쳐진다. 공급 모종은 고추·토마토·오이·가지·대파 등이다. 방어진농협은 이들 모종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조합원에게 구입비의 30%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김홍걸 조합장은 “다수의 모종을 영농철 적기에 공급하고, 모종 구입비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영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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