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과학기술계 인물로 관심을 끌었던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새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새 대변인 임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황 신임 대변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대한민국이 복합위기에 처한 시기에 국회 제1당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에 전하고, 국민 목소리를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지난 총선에서 과학기술계 인물로 관심을 끌었던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새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새 대변인 임명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21일 한민수 대변인이 당직 개편 인선안을 발표하면서 확정됐다.
황 신임 대변인은 "민생경제, 민주주의, 안보, 평화, 외교 등 대한민국이 복합위기에 처한 시기에 국회 제1당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진심을 국민에 전하고, 국민 목소리를 당에 충실하게 전하는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 당선인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출신이다. 과학기술 위성 1호 탑재체 개발과 누리호에 탑재된 인공위성 개발에 참여했다. KAIST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천체 물리학자다.
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아 "과학기술인 처우 높여 완전히 새로운 유성 만들겠다"
- 대전 조승래·황정아 선거캠프 해산 "과기계 승리"
- 17개 SW단체, 더불어민주당에 디지털강국 과제 건의
- 조승래 "대전 유성구, 2년 연속 과기정통부 디지털 문제 해결센터 사업 선정”
- 한달 남은 파리 '갤럭시 언팩'...신제품 예상 스펙 총정리
- 서비스나우 "고객, 생성형 AI 숨 쉬듯 사용…韓 기업과 파트너십 논의"
- "2분기 폴더블폰 패널 시장 '삼성 천하' 된다"
- 아웃도어에 좋은 계절 '여름' 왔다…도심 밖 누비기 좋은 車는?
- 전문가 판단도 제각각...카톡 오픈채팅 개인정보 유출 논란 핵심은?
- "영상당 1천원"…당근, '골목 인플루언서'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