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밤부터 전국 비…서쪽 따뜻, 동해안 선선

김규리 2024. 4.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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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이 느껴졌습니다.

현재, 호남 지역은 비가 조금 내리고 있고 밤까지 조금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하늘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 오전에 제주도와 강원 영동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다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남해안은 10에서 40mm, 영남과 제주도는 5에서 30mm, 수도권은 5에서 20mm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강원도와 영남, 제주도에 바람도 강해져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 전주 12도로 오늘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4도, 전주 23도로 오늘과 비슷해 따뜻하겠고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 오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낮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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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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