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트래블, 편리한 일본여행 위한 다국어 렌터카 예약 서비스 출시

조성란 기자 2024. 4. 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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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한국인의 편리한 일본 여행을 위한 다국어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일본어 외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로 확대 지원하며, 각 언어별 예약 페이지는 편리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쉬운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라쿠텐 트래블을 통해 예약 가능한 제휴 렌터카 업체는 일본 전역 약 3,000개이며, 추후 더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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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기자]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한국인의 편리한 일본 여행을 위한 다국어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일본어 외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로 확대 지원하며, 각 언어별 예약 페이지는 편리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쉬운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라쿠텐 트래블을 통해 예약 가능한 제휴 렌터카 업체는 일본 전역 약 3,000개이며, 추후 더 확대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렌터카 예약 페이지의 상단 화면에 원하는 이용일과 출발 및 반납 위치를 입력하여 예약 가능한 렌터카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공항명, 역명, 도시명을 입력하면 각 장소와 가까운 추천 업체를 확인할 수 있어, 연결 항공편 또는 기차를 이용하거나, 목적지의 지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에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상태를 지정하여 검색이 가능하고, 차량의 크기와 형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아이콘을 통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차량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검색 결과에는 픽토그램, 렌탈 옵션 및 차량 브랜드가 직관적으로 표시되어 검색에서 예약 완료까지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발표에 따르면, 방일 외국인 방문자 수가 연간 2,500만 명(2023년 12월 기준)을 넘어섰고, 팬데믹 이전인 약 3,200만 명(2019년 12월 기준)과 비교해서도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라쿠텐 트래블은 팬데믹 이후 한국인 관광객이 방일 외국인 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수요가급증함에 따라 한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지원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서 일본 내수 농촌 지역으로의 고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숙박, 교통 등 다양한 여행 예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쿠텐 트래블 관계자는 숙박 및 교통 옵션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여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여행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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