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택배비도 100원 넘게 오른다..."유가 상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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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여파로 편의점에서 보내는 택배비도 오를 예정입니다.
CJ대한통운은 다음 달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계약한 편의점 CU와 이마트24, GS25는 고객에게 받는 택배 운임비를 권역별로 100원에서 최대 400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CJ대한통운 측은 개별 고객사와의 통상적인 가격 협상 결과라며,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인상 요인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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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여파로 편의점에서 보내는 택배비도 오를 예정입니다.
CJ대한통운은 다음 달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계약한 편의점 CU와 이마트24, GS25는 고객에게 받는 택배 운임비를 권역별로 100원에서 최대 400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CJ대한통운 측은 개별 고객사와의 통상적인 가격 협상 결과라며,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인상 요인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제휴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현재 택배비 인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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