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날씨] 퇴근길 호남 빗방울…내일 곳곳 비 소식
노수미 2024. 4. 22. 18:46
곳곳으로 떨어지던 빗방울은 대부분 그쳤습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호남에는 퇴근길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의 공기질은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청정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4.1도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 올랐는데요.
반면 동해안 지역은 차가운 동풍이 불어드며 한낮에도 서늘했습니다.
내일도 평년보다 따뜻한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과 모레엔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충청 이남으로 확대되겠고, 모레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남 남해안과 영동에 최고 40mm, 경북과 제주도에 최대 3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5~20mm, 충청과 호남 5~10mm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4도, 청주와 전주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겠고, 주 후반부터 다시 완연한 봄 기운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생활날씨였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날씨 #봄 #봄비 #포근 #너울 #공기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웅정, 아동학대 혐의 피소…"체벌·욕설" vs "수억원 요구"
- [센터연예] 지연·황재균, 온라인상 이혼설에 "사실무근"
- 수첩 속 빼곡한 10대 청년의 꿈…못 이룬 채 공장서 쓰러져
- 온라인에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안전대비 강화"
-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 보며 음란행위…20대 검거
- FC서울 "'음주운전 은폐' 황현수 계약 해지"
- 중국서 일본인 엄마·아들 흉기 피습…中 "사건 발생 유감"
- 지인 여성과 성관계 '불법촬영' 공무원에 징역1년 집행유예
- '장기미제' 20년 전 영월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돼
- '6·25 폭주족' 구경하던 10대들 날벼락…신호위반 차량이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