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밤부터 전국에 반가운 봄비…날씨는 따뜻

김다운 2024. 4. 22.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오는 23일은 전국이 점차 저기압 영향권에 들며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 제주도에, 오전부터 강원영동에,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화요일인 오는 23일은 전국이 점차 저기압 영향권에 들며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남동구 길병원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4.04.15.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 제주도에, 오전부터 강원영동에,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모레(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 울릉도·독도 10~40㎜ ▲대구, 경북, 경남내륙, 제주도 5~30㎜ ▲서울, 인천, 경기, 강원영서 5~2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5~10㎜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를 오르내릴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

동해남부남쪽해상과 남해동부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제주도해상,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해상에도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며 풍랑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