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시행

이태희 기자 2024. 4. 22.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보강, 개량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라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으로 국민들이 빠르고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철도공단은 한국철도공사 및 민간전문가와 협력,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노후화된 교량·역사 등 150여 곳의 철도시설물과 철도운행선 인근 공사 현장에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점검기간 중 철도공단 경영진들이 특별점검을 진행해 안전 점검 내실화를 도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보수·보강, 개량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시행할 예정"이라며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으로 국민들이 빠르고 안전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