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밀양시에 지역인재 양성 장학기금 2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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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2일 향토기업인 주)한국화이바(대표 최용균)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 지원 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제조사 뉴파워플라즈마의 자회사인 한국화이바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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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2일 향토기업인 주)한국화이바(대표 최용균)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 지원 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바는 50년이 넘는 장수기업으로 주사업인 방산산업과 우주항공산업, 유리섬유복합관 및 철도차량 내외장재 부문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 받는 국내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기업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활동, 연구개발(R&D)을 통해 차세대 복합소재분야의‘Global Top Tier’를 꿈꾸고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제조사 뉴파워플라즈마의 자회사인 한국화이바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하는 향토기업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화이바는 밀양시민장학재단이 2003년 설립되기 전에 기금 5000만원을 쾌척했고, 현재까지 총 1억 5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한국화이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화이바는 기업이 이윤 추구에만 전념하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인 자세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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