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어린이날 특별목공체험 행사 개최

박태진 2024. 4.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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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완영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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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내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목공 체험 행사 현장 [사진=서귀포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동물자동차, 연필꽂이, 독서대 등 다양한 목공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직원 외 보조강사 2명을 추가로 투입하여 참가자들을 세심하게 지도할 예정이다.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당 60명씩 총 12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참가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열흘간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강완영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붉은오름 목재문화체험장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목재 체험시설로,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1,450㎡ 규모로 목재 정보관, 목공 체험실, 야외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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