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위해 나선다‥유니세프와 또 함께

유니세프 공식 소셜미디어

유니세프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BTS Love Myself' 캠페인이 유니세프 'On My Mind'(온마이마인드)를 지원한다.

유니세프는 4월 22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BTS Love Myself' 캠페인이 유니세프'On My Mind'(온마이마인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과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해왔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유니세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바이올런스(ENDviolence)'를 후원해왔다.

'On My Mind'(온마이마인드)는 러브마이셀프의 두 번째 파트로 아동·청소년 폭력근절과 아동·청소년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자신의 마음을 엽서에 쓰고 저장하는 '오늘의 마음 릴레이' 이벤트가 전개된다.

한편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이 상품 및 앨범 수익금 등 러브마이셀프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함께 엔드바이올런스에 후원한 기금은 89억 원에 이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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