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5성급 호텔과 주류 픽업·콜키지 제공 'BLUE 42 프로젝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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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국내 5성급 호텔과 함께 국내 최초로 주류 픽업 및 무료 콜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BLUE 42 (블루 42)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2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BLUE 42 프로젝트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디아지오의 럭셔리 주류 라인업 '조니워커 블루'와 '돈 훌리오 1942'의 가치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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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국내 5성급 호텔과 함께 국내 최초로 주류 픽업 및 무료 콜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BLUE 42 (블루 42)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2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BLUE 42 프로젝트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디아지오의 럭셔리 주류 라인업 '조니워커 블루'와 '돈 훌리오 1942'의 가치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와 세계 최초 럭셔리 데킬라 돈훌리오 1942를 각각 2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디아지오를 대표하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는 1992년 첫 출시된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다. 200여년 이상의 시간 동안 축적돼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기반으로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19세기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돈 훌리오 1942는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세상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이다. 돈 훌리오 1942 한 병이 생산되기까지 최소 8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며, 미국산 오크통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시킨 100% 블루 아가베가 사용된다. 캐러멜과 헤이즐넛, 아몬드, 커피 그리고 바닐라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향에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질감과 다크 초콜릿의 끝맛이 특징이다.
BLUE 42 프로젝트는 6월 30일까지 국내 5성급 호텔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국내 1위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의 '바 부아쟁'에서 픽업할 수 있다. 각인 서비스 및 무료 콜키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데일리샷을 통해 조니워커 블루 또는 돈 훌리오 1942를 주문한 고객은 주문 완료 후 받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발송된 포맷에 각인하고자 하는 문구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음식 메뉴 5만원 이상 주문 시 픽업한 술을 해당 업장에서 별도의 콜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콜키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콜키지 무료 서비스는 주문 완료 후 발송된 문자 메시지 내 포맷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제공받을 수 있다.
신혜정 디아지오코리아 럭셔리 세일즈 총괄은 "BLUE 42 프로젝트는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가족 및 지인과 모임 혹은 선물할 일이 많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디아지오 대표 럭셔리 주류 라인업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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