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운행 속도 320km 'KTX-청룡'이 달립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열린 'KTX-청룡' 첫 시승 행사에서 코레일 관계자 등이 열차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00% 국내기술로 설계·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KTX-청룡'의 총 좌석 수는 515석이며, 차량의 설계속도는 352km, 영업속도는 320km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열린 'KTX-청룡' 첫 시승 행사에서 코레일 관계자 등이 열차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00% 국내기술로 설계·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KTX-청룡'의 총 좌석 수는 515석이며, 차량의 설계속도는 352km, 영업속도는 320km로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다.
대국민 열차 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된 9,192건의 후보안 중 네이밍 개발 및 브랜드 전문가 자문을 거처 최종 선정된 이름인 'KTX-청룡'은 짙은 푸른 색상과 옆면에 쭉 뻗은 황금색 곡선이 청룡을 닮았다.
한편 코레일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경부선, 호남선 각 2회 각 300명씩(일반 260, 다자녀 40) 모두 네 차례 시승 행사를 진행하고, 다음 달 1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 2024.4.22/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새벽 초등학교 앞 음란행위 남성…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
- "임산부 아니면 '삐' 경고음…카드 찍고 앉자" 시민 제안에 서울시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