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라커야, 빵 창고야?…죄다 성심당" 대전역 진풍경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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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대전을 지킨 '성심당'이 단일 빵집 브랜드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는 전년(817억 원) 대비 52.1%나 증가한 수준으로,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 단일 빵집 브랜드가 매출을 1000억 원 넘긴 것은 성심당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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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대전을 지킨 '성심당'이 단일 빵집 브랜드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전역 코인 라커가 하는 역할"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게시된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각 라커마다 똑같이 생긴 봉투들이 빼곡하게 차 있는 풍경이 담겼다.
라커에 있는 종이봉투에는 '성심당', '나의 도시, 나의 성심당'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성심당에서 빵을 구입한 후 보관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심당에서 빵을 산 관광객들이 대전역 등에서 빵 상자를 잃어버리는 사례도 잦다. 실제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 사이트에는 성심당 빵이 유실물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크용 냉장 락커 나오면 비싸도 흥할 거 같다", "성심당 빵 창고 같다", "(대전역에) 빵 봉지 들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열차 내에도 대전 지나가면 무조건 있다", "성심당 빵 보관하고 한화 이글스 경기 보러가나", "자판기 같다", "대전 일정 있을 때 딸기시루 오픈런해서 보관했다가 찾아간 적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 주식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1243억 원이었다.
이는 전년(817억 원) 대비 52.1%나 증가한 수준으로,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 단일 빵집 브랜드가 매출을 1000억 원 넘긴 것은 성심당이 최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5억 원이며, 전년(154억 원)보다 두 배 뛰었다. 이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 원),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214억 원)의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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