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생성 시간 30분서 5초로 단축"…빨라진 스택스, 17%↑[특징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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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레이어2 스택스가 생태계 최대 이벤트인 '나카모토 릴리즈' 업그레이드 실행을 앞두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스택스는 지난 3200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스택스 생태계의 최대 이벤트이자 중요 업그레이드인 나카모토 릴리즈 실행의 윤곽이 잡히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스택스는 이날까지 지난 3일간 17%가량 상승했는데, 나카모토 릴리즈의 업그레이드 시행일이 다가오자 스택스에 대한 생태계 기대감이 커진 것이 가격 상승세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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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업그레이드 과정 거쳐…블록 생성 속도 30분→5초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비트코인 레이어2 스택스가 생태계 최대 이벤트인 '나카모토 릴리즈' 업그레이드 실행을 앞두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스택스 가격은 이날 오후 4시20분, 전일 같은 시간 대비 3% 상승한 4190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스택스는 지난 3200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스택스 생태계의 최대 이벤트이자 중요 업그레이드인 나카모토 릴리즈 실행의 윤곽이 잡히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스택스는 이날까지 지난 3일간 17%가량 상승했는데, 나카모토 릴리즈의 업그레이드 시행일이 다가오자 스택스에 대한 생태계 기대감이 커진 것이 가격 상승세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스택스의 나카모토 릴리즈 업그레이드는 비트코인의 84만360번째 블록에서 실행될 예정인데, 현재 비트코인의 블록 생성 속도상 이날 저녁 해당 업그레이드가 첫 발을 뗄 것으로 예상된다.
나카모토 릴리즈는 이날부터 총 4주간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친다. 업그레이드가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그간 스택스의 주요 단점으로 지적됐던 블록 생성속도가 30분에서 5초 이내로 대폭 향상된다.
블록 생성 속도가 향상되면 해당 블록체인 생태계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들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때문에 생태계 성장 가능성도 커진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택스의 시가총액은 5조8000억원으로 상위 25위에 올라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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