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8배 이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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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1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한 수요예측에서 8000억원이 넘는 주문을 확보했다.
22일 대신증권은 2년물 500억원 모집에 4350억원, 3년물 500억원 모집에 39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와 총 82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2년물은 -10bp, 3년물은 -5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대신증권은 증액 발행을 검토한 후, 오는 3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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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신증권은 2년물 500억원 모집에 4350억원, 3년물 500억원 모집에 39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와 총 82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금리) 기준 2년물은 -10bp, 3년물은 -5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대신증권은 증액 발행을 검토한 후, 오는 3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은 대신증권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적극적인 시장 소통을 통해 투자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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