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안전인형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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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함께 찾아가는 안전인형극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김희정 센터장은 "음악을 접목한 인형극을 제공해 문화공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길을 잃었을 때의 대처법, 모르는 사람이 데려가려할 때의 대처법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관내 어린이집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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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함께 찾아가는 안전인형극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연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2회차는 11시부터 12시까지, 3회차는 낮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센터는 앞서 지난 20일 사전 관람 신청을 받고 어린이집 34개소 영유아 684명의 관람을 확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인형극의 주인공인 코코가 길을 잃어버린 뒤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막대인형극으로 구성했다"라며 "영유아 일상과 관련있는 안전 상황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게 풀어내고 이를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 의도를 담았다"고 전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음악을 접목한 인형극을 제공해 문화공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길을 잃었을 때의 대처법, 모르는 사람이 데려가려할 때의 대처법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며 관내 어린이집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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