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김도윤 신임 발전안전사업본부장 취임
강신우 2024. 4. 22.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경희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한전KPS에 입사했으며 해외발전사업처장,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경희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한전KPS에 입사했으며 해외발전사업처장,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사장은 본사 사업 부서 및 국내외 화력·원자력 발전소를 두루 거치면서 사업관리·기술개발·이해관계 조정 등을 통한 회사 중장기 목표 달성에 능하고, 특히 해외사업 수주 및 관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부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발·송전 정비시장의 ‘친환경 신 서비스 전략’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발전정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이행에 힘쓸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속성장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진스 컴백 앞두고…하이브, '독립 시도 의심' 민희진 대표 감사 착수[종합]
- 2달러짜리 팔아서 억만장자 됐다.. 대박 난 '이 음료'
- “절규로 봐 달라” 호소 통했나…‘똥기저귀 싸대기’ 학부모 집행유예
- 20만원 빌려주고 “90000% 이자”…나체사진까지 이용한 일당
- “기어 착각” 90대 운전자, 후진하다 행인 4명 덮쳤다…1명 사망
- 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6년 안에 치매 가능성 多"
- "죽음으로 내몰려"…중증환자들, 국회에 `사회적 대화` 성사 촉구
- 女냄새 맡고 귀에 바람 ‘후~’ 日신종 성추행 기승
- 이재용 “이렇게 사는 분들 처음 본 터라”…남몰래 쪽방촌 환자 후원
- “출연 AV배우 2배로”…성인 페스티벌, ‘유사 성매매’ 의혹까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