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해피투모로우30’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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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를 행복하게 만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사업을 펼친다.
위원회는 행복노후 30년을 위한 '해피투모로우30' 캐치프레이즈 알리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2024년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찾아가는 노후준비 무료교육'을 진행중인 위원회는 교육 대상을 전 국민으로 넓히고 기업체·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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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행복노후 30년을 위한 ‘해피투모로우30’ 캐치프레이즈 알리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2024년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이르면 내년에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지난 2012년부터 ‘찾아가는 노후준비 무료교육’을 진행중인 위원회는 교육 대상을 전 국민으로 넓히고 기업체·단체 등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후준비 강의의 핵심은 ‘해피투모로우30’이다. 건강, 재무, 관계, 여가 등 행복한 노후의 필수 조건을 안내하고, 노후에 건전한 재무준비도를 높이는 방안을 알려준다.
강의 내용은 생애주기별 재무상황 살펴보기, 사칙연산을 통한 자산관리 전략 등 금융재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올해 노후준비 교육은 보건복지부 후원과 드림업컨설팅 주관으로 진행된다. 퇴직 예정자는 물론 대학생, 군인·공무원, 금융교육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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