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써저리’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2일까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SURGERY(써저리)'를 선보인다.
'SURGERY(써저리)'는 의류 생산과정에서 발행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헌 옷을 여러 가지로 활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만드는 '빈티지 리메이크' 방식을 사용한다.
'써저리'뿐만 아니라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의류 폐기물이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 발생과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각 브랜드마다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문 고객 대상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
‘SURGERY(써저리)’는 의류 생산과정에서 발행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헌 옷을 여러 가지로 활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만드는 ‘빈티지 리메이크’ 방식을 사용한다.
해체주의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재해석해 디자인을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이며 ‘버려지는 옷들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업사이클링 의류를 만든다’는 이념으로 특유의 펑크함과 유니크함을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시즌으로 전개하는 컬렉션 라인과 한정 수량을 제작해 운영되는 프로세스 라인도 운영해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써저리만의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20명에게 선착순으로 SURGERY bone building T-shirt ‘black’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SURGERY ReMITED 제품 1개 증정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써저리만의 업사이클링 이벤트로 안 입는 ‘데님의류’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5% 추가할인(한 명당 최대 추가 5%)을 제공한다. 수거된 의류는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써저리의 ‘리미티드 라인’으로 재탄생한다.
‘써저리’뿐만 아니라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의류 폐기물이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 발생과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각 브랜드마다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지구 모두를 위한 친환경 에코웨어 BBC어스, 제주 해안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티셔츠를 제작한 디스커버리, 인간과 자연에 충실한 디자인을 지향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마리메꼬 등이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정, “외도 10번 이상 포착, 매번 잡으러 가” 공감+경악 (탐정들의 영업비밀)
- 김병만 “정글서 벌고 정글을 샀다”…뉴질랜드 집 공개 (신랑수업)[TV체크]
- 하이브, ‘뉴진스母’ 민희진 사임 요구…감사권 발동 [공식입장]
- 이상민, 빚 스트레스 컸나…“경도 인지장애 진단” 충격 (미우새)[TV종합]
- 안은진, 수트도 완벽 소화 (종말의 바보)[DA포토]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
- 전현무, 절친 아나운서 인성 폭로 “꼰대 뒷담화하더니” (사당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