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고 전라·제주 밤에 비…동해·남해 '강풍'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4. 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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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퇴근길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비가 내릴 전라권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밤 12시에는 광주와 전라권에 최대 5㎜의 비가 내리다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 남부 남쪽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을 중심으로 시속 35~60㎞의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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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운천저수지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4.4.5/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2일 퇴근길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비가 내릴 전라권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밤 12시에는 광주와 전라권에 최대 5㎜의 비가 내리다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제주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 남부 남쪽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을 중심으로 시속 35~60㎞의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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