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 영업이익 흑자 전환

홍국기 2024. 4. 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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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 1천166억원으로 역대 최대의 매출 실적을 거뒀으며 영업이익도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2017년 4월 패스트트랙아시아에서 교육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된 성인 교육 전문 기업이다.

교육 회사 패스트캠퍼스로 시작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2021년 사명을 현재의 데이원컴퍼니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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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 로고 [패스트트랙아시아·플랜얼라이언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 1천166억원으로 역대 최대의 매출 실적을 거뒀으며 영업이익도 1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7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전년 287억원의 손실과 견줘 손실 폭이 줄었다.

데이원컴퍼니 측은 "패스트캠퍼스CIC 인공지능(AI) 강의 매출 비중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며 "패스트캠퍼스는 2022년 25개였던 AI 강의를 2023년 36개로 늘렸다"고 소개했다.

데이원컴퍼니는 2017년 4월 패스트트랙아시아에서 교육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된 성인 교육 전문 기업이다. 교육 회사 패스트캠퍼스로 시작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2021년 사명을 현재의 데이원컴퍼니로 변경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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