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 日 하라주쿠에 1호점 매장 오픈…"K-치킨 우수성 알린다"

임현지 기자 2024. 4.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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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복합문화상업시설 '하라카도'에 도쿄본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라카도 도쿄본점에서는 치킨&사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깐부치킨 관계자는 "도쿄 1호점 개점은 당사가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지표"라며 "다양한 외식 문화가 발달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일본에서 K-치킨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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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복합문화상업시설 '하라카도'에 도쿄본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픈한 이번 매장은 하라카도 지상 5층에 위치해 있다. '바삭한식스팩(후라이드치킨)', '크리스피순살치킨', '버버치킨(쟈크쟈크치킨)'을 간단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콘셉트로 운영된다.

하라카도 도쿄본점에서는 치킨&사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를 판매한다. 세트메뉴는 치킨 1종과 사이드 1종, 그리고 음료와 소스 2종으로 구성됐다.

치킨은 바삭한 식스팩, 크리스피순살치킨, 버버치킨 중 선택할 수 있고 사이드는 치즈볼과 프렌치 프라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매장은 지난해 10월 문을 연 필리핀 1호점에 이어 6개월 만의 해외 매장이다.

깐부치킨 관계자는 "도쿄 1호점 개점은 당사가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지표"라며 "다양한 외식 문화가 발달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일본에서 K-치킨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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