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코나엠 완전자회사 편입..."다양한 주주환원 모색"

김성진 기자 2024. 4.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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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가 코나엠 주식 60만 주를 취득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코나엠은 스마트카드 전문 기업으로, 코나아이와 개발한 메탈카드 수출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556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회사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코나아이와 코나엠은 과거부터 신제품 개발, 국내외 고객 유치, 해외 시장 개척을 함께 한 파트너"라며 "이번 편입으로 코나아이의 디지털 인증 사업 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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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가 코나엠 주식 60만 주를 취득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코나엠은 스마트카드 전문 기업으로, 코나아이와 개발한 메탈카드 수출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556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회사다.

이번 편입으로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기술과 제조 능력을 결합해 사업 경쟁력 높이고 특히 스마트카드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전자카드 연구개발에 협업하고 시너지를 추구할 계획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코나아이와 코나엠은 과거부터 신제품 개발, 국내외 고객 유치, 해외 시장 개척을 함께 한 파트너"라며 "이번 편입으로 코나아이의 디지털 인증 사업 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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