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충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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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은 22일 부여 롯데 리조트에서 충남도 등 12개 지자체와 함께 충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은 지난 2017년부터 2901억 원을 들여 도내 11개 시·군에 현대화사업을 추진, 매년 709만㎡의 물을 절약에 144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부여군에 수자원공사 최초로 포스트 현대화사업을 도입해 유수율 관리와 기술 지원, 상수도 설비 점검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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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은 22일 부여 롯데 리조트에서 충남도 등 12개 지자체와 함께 충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사는 워크숍을 통해 도내에서 완료 및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성과와 실적을 소개했다. 또 올해부터 추진되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은 지난 2017년부터 2901억 원을 들여 도내 11개 시·군에 현대화사업을 추진, 매년 709만㎡의 물을 절약에 144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부여군에 수자원공사 최초로 포스트 현대화사업을 도입해 유수율 관리와 기술 지원, 상수도 설비 점검 등을 추진 중이다.
박규영 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 단장은 "충남도 및 지자체와의 협력에 기반한 성공적 사업 완수로 충남도민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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