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광양 시내버스 가드레일 충돌…7명 경상

김동수 기자 2024. 4.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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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쯤 광양시 성황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 씨와 승객 6명 등 총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가 전방주시태만으로 단독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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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에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쯤 광양시 성황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A 씨와 승객 6명 등 총 7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가 전방주시태만으로 단독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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