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대학·기업·혁신기관 등이 에너지 분야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석·박사 인력양성을 지원해 지역 에너지 산업의 생태계 위기 극복과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 석·박사 총 274명 인력양성 지원
지역특화 미래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등
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대학·기업·혁신기관 등이 에너지 분야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석·박사 인력양성을 지원해 지역 에너지 산업의 생태계 위기 극복과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나선다.
순천향대가 포함된 충청권 컨소시엄은 2029년까지 6년간 정부지원금 170억원 등 289억원을 투입해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지역특화 미래에너지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ESS·연료전지·전력 계통 교육과정 및 교과목 공동 개발·운영 △대학원 학사제도 개선 △학점 연계 채용형 현장실습 △취·창업 지원 △기업 애로 기술 해결 프로젝트 수행 등이다.
정순기 연구처장은 “충청권 대학 간 에너지 분야 교육 전문성 강화와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20살 어린 대학생들이 대시”…이혼 뒤 연애 근황
- 상위 0.1% 영재 ‘김소현♥손준호’ 아들,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 “사랑하는구나”…유재석도 놀란 송지효·김종국 진한 포옹
- 9살 딸 보는 앞에서 성관계한 친모…학대로 얼룩진 ‘공포의 3년’
- “배현진과 약혼”…장례식장까지 찾아간 50대 구속 기소
- 박나래, 11자 복근 깜짝 공개…“많은 일 있었다”
- 月 84만원 ‘개치원’서 한쪽 눈 잃은 강아지…업체 “물지 않는 개라 방심했다”
- 붐, 베일에 싸인 아내와 ‘러브 스토리’ 최초공개
- 송지은♥ 박위, ‘불후의 명곡’ 촬영 중 눈물 흘린 진짜 이유
- 비와이, 14개월 딸 ‘시하’ 공개 “머리숱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