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강 일대 국가정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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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영산강 일대를 국가 정원으로 조성합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정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항구적인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치수와 이수 사업 그리고 저류지 공간을 활용한 친수사업으로 영산강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영산강 정원은 나주시가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정원으로, 윤 시장은 영산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는 정원을 조성해 최종 목표인 국가정원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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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나주시가 영산강 일대를 국가 정원으로 조성합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정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항구적인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춘 치수와 이수 사업 그리고 저류지 공간을 활용한 친수사업으로 영산강 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영산강 정원은 나주시가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정원으로, 윤 시장은 영산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는 정원을 조성해 최종 목표인 국가정원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시장은 또 이 자리에서 나주 대표 축제인 '영산강축제'를 10월 9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영산강 정원을 앞으로 상설 축제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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