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컴백한다더니…하이브·어도어 내분 사태에 팬들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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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어도어 내분 사태가 촉발한 가운데 어도어 소속 걸그룹인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온전히 컴백할 수 있을지에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뉴진스의 5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 가운데 갑작스럽게 하이브와 어도어 내분 사태가 불거지면서 팬덤 분위기는 일순간 뒤숭숭해졌다.
하이브와 어도어는 아직 이번 내분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 및 뉴진스의 컴백 일정에 대한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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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임원 A씨 등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했다.
하이브는 자사 소속 레이블인 어도어가 독자 행보에 나서기 위해 A씨 등을 통해 하이브의 영업 비밀 및 독립에 필요한 문서 등을 넘겨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고 민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도 발송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필요 시 법적 조치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뉴진스 팬들은 혼란에 빠졌다. 뉴진스가 컴백 준비에 한창인 상황이라서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뉴진스의 5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당시 어도어는 공식 자료를 내고 뉴진스가 5월 24일 타이틀곡 ‘핫 스윗’(How Sweet)과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을 함께 담은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일본 활동 계획도 함께 공표했다. 뉴진스가 6월 21일 일본에서도 더블 싱글을 내고 같은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내용이다.
어도어는 하반기에는 새 앨범을 내고, 내년에는 월드투어를 개최한다는 소식까지 일찌감치 알렸다. 어도어는 “큰 규모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5년에 있을 월드투어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인 새로운 앨범과 함께 팬분들께 더 좋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백 및 활동 계획 공표 이후 뉴진스가 대만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찍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됐다. 이후 어도어는 이달 27일 싱글 수록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이 가운데 갑작스럽게 하이브와 어도어 내분 사태가 불거지면서 팬덤 분위기는 일순간 뒤숭숭해졌다. 앞서 지난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내분 사태 땐 걸그룹 에스파의 컴백이 연기된 바 있다. 팬들은 “당장 컴백 일정은 어떻게 되는 건지” “컴백 안 밀리고 나올 수 있을까” “멤버들이 제일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 하이브와 어도어는 아직 이번 내분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 및 뉴진스의 컴백 일정에 대한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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