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이상 상이 국가유공자, 5월부터 대구에서 급행버스 무료 이용

심병철 2024. 4. 22.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부터 대구에서 74살 이상 상이 국가유공자는 급행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4월 22일부터 74세 이상 상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급행 버스에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어르신 급행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상이 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로 전국 일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탈 수 있었지만 급행 버스는 예외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대구에서 74살 이상 상이 국가유공자는 급행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4월 22일부터 74세 이상 상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급행 버스에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어르신 급행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국가보훈 등록증으로 신분 확인 후 동의서를 작성하면 현장에서 즉시 발급됩니다.

기존 상이 국가유공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로 전국 일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탈 수 있었지만 급행 버스는 예외였습니다.

앞으로 급행 버스를 이용할 때는 '어르신 급행 무임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전국 일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는 기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