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지구의 날 맞아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 실시

박새롬 기자 2024. 4. 22.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은 지난해 12월 시작한 바임글로벌의 환경 정화 캠페인 '겟 그린 위드 미'(Get green with me)의 두 번째 활동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임글로벌 임직원들이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바임글로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독려하는 날이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70년 제정됐다.

바임글로벌은 지구의 날에 동참하고자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플로깅 활동에 나서며 탄소 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플로깅은 지난해 12월 시작한 바임글로벌의 환경 정화 캠페인 '겟 그린 위드 미'(Get green with me)의 두 번째 활동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바임글로벌은 앞으로 임직원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개인과 기업의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을 살리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지속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를 조성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바임글로벌은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는 업체다.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은 고분자 물질인 PDLLA 및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제품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피부에서 생분해되는 성질로 이뤄져 피부 스스로 안전하게 콜라겐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