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지주는 올 1분기 17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
JB금융에 따르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1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주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각각 563억원, 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을 나타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565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그룹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JB금융지주는 올 1분기 17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
JB금융에 따르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1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주요 수익성지표인 ROE는 13.8%, ROA는 1.1%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나타냈다.
경영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개선된 37.3%로 1분기 기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치)는 12.25%로 집계됐다.
이날 JB금융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JB금융 관계자는 “지방 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주주환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각각 563억원, 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의 실적을 나타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565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그룹 실적 증대를 견인했다.
아울러 JB자산운용은 1분기 20억원, JB인베스트먼트는 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71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w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84만원 ‘개치원’서 실명한 강아지…업체는 “방심했다”
- 배우 전혜진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피·진물 범벅 충격 사고
- “송하윤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피해男이 밝힌 ‘학폭 폭로’ 결정적 이유?
- 돌싱男이 뽑은 ‘경계대상’ 1순위 “허영심 있는 여자”…그럼 돌싱女는?
- "둘이 잔 거 아니야?"…직원 거짓 소문 낸 카페 점장
- '불륜 의혹' 강경준, 결국 법정 다툼…서울가정법원서 다룬다
- “일본 또 이러고 있네”…日기상청 지진 안내 지도에 ‘독도는 일본땅’
- 박나래, 선명한 복근…팜유즈 보디프로필 공개
- [영상] “이중주차한 車 안움직여”…홧김에 유리창에 커피 뿌린 남성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미용실 옆자리 女손님한테 말 걸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