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스, 온 디바이스 AI 학습 키트 '파이브레인'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듀테크 기업 서큘러스(대표 박종건)가 최근 온 디바이스 형태의 AI(인공지능) 학습 키트 '파이브레인'(piBrai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큘러스는 로봇 디바이스에 특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온 디바이스 AI를 교육 키트로 개발한 업체다.
'파이브레인'은 서큘러스에서 자체 개발한 온 디바이스 AI 학습 키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 서큘러스(대표 박종건)가 최근 온 디바이스 형태의 AI(인공지능) 학습 키트 '파이브레인'(piBrai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큘러스는 로봇 디바이스에 특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온 디바이스 AI를 교육 키트로 개발한 업체다.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함양 교육을 실시 중이다.
'파이브레인'은 서큘러스에서 자체 개발한 온 디바이스 AI 학습 키트다. 쿼드코어와 8GB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온 디바이스 AI 및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 검증된 언어·시각·음성 클라우드 AI와의 통신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하이브리드형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이미지 분류의 기초적인 AI를 벗어나 캡셔닝 및 이미지 변환 등 고급 기능을 지원한다. 국내에서 개발한 만큼 한글화된 문서 및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지원, 국내 교육 현장에서 활용이 용이하다.
박종건 서큘러스 대표는 "당사는 기존 주요 교구로 휴머노이드 AI 로봇을 활용한 경험과 실제 현장에서의 피드백, 다중 AI 관련 TTA 시험 인증 및 GS 1등급을 획득한 기술력 등을 보유했다"며 "이를 토대로 '파이브레인'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신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와 온 디바이스라는 교구의 특성을 살려 교육적 접근성을 높였다"며 "나아가 AI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온 디바이스에 디지털 휴먼을 탑재해 교육용 튜터부터 돌봄까지 활용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큘러스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서 강원·충청권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곳이다. 현재 로봇 및 생성 AI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날 때린 누나 송하윤, 아직 안 끝났다"…학폭 피해자 카톡 공개 - 머니투데이
- '보살' 문영미 "이혼 한참 됐는데... 집에 시동생이? 결국 이사" - 머니투데이
- "호스트바서 14억 탕진"…재판서 드러난 일본 '원조교제' 20대 삶 충격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아들 불륜 의심 사진 보고 분노…며느리 큰 충격" - 머니투데이
- 순박한 모습에 반해 결혼 서둘렀는데…3개월 만에 바람피운 아내 - 머니투데이
- 가방속에 젖은 옷 가득…비행기 타려다 체포된 20대 왜? - 머니투데이
- 자사주 사들이는 삼성전자…주가 부양 미봉책 안되려면 - 머니투데이
- [르포]"셋째만 다녀서 아쉽네요"…단풍 담은 사북하나어린이집 - 머니투데이
- "한번 만지자"…술자리서 갑자기 이웃 강제추행한 70대 - 머니투데이
- 김호중 판박이... 사고 후 뺑소니, 친구에 뒤집어씌운 30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