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정보통신인 `한 자리에`…유공자 표창·포럼 개최

이준기 2024. 4. 22.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22일 대전 동구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제69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훈범 대전전파관리소장,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등이 지역 정보통신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과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 대전서 개최
정보통신 유지보수제도 발전방안 논의
이의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은 22일 대전 동구 위캔센터에서 열린 '제69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22일 대전 동구 위캔센터에서 '제69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22일 대전 동구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제69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훈범 대전전파관리소장,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등이 지역 정보통신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과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정보통신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제도에 대한 시공자, 발주자, 감독관 등 전문가들이 모여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의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장은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고 정보통신인들이 정보통신 기술 발전과 미래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소통의 장의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