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5000만 원 기탁

김지선 기자 2024. 4. 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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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2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교재 및 문화체험활동 지원, 독거 어르신 건강음식 지원, 취약계층 냉난방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 2020년 개점 이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1억 5000여만 원 상당의 누적 기부금을 유성구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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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2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박재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장(가운데)이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홍정환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제공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2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교재 및 문화체험활동 지원, 독거 어르신 건강음식 지원, 취약계층 냉난방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장은 "최근 농수산물 중심으로 물가가 급등하다 보니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생관계를 성숙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 2020년 개점 이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1억 5000여만 원 상당의 누적 기부금을 유성구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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